좋은아침

정념/ 남 광진 12 1178 73
이른새벽에 1차 목적지가 만복대 였는대 정령치에 도착하니 바람도 불고 시야도 흐려서 옥정댁을 방문하기로하고 도착하니 5시경 국사봉으로 오르다가  골사이로 흘려가는 운해를 장타임으로 담아 흑백으로 전환해 봐습니다
김동대 감사님 이종건이사님 모명수이사님 오탁선님 만나서 반가웠고 함께해서 즐거워습니다  고마워습니다

12 Comments
김창수 2015.07.19 11:30  
  한 폭의 수묵화를 펼쳐 벽에 걸고
차 한잔을 마시며 음미보는
그 즐거움,  한중진미를
느낌니다
국장호/월양 2015.07.19 20:27  
  한자리에 오손도손 모이 셔서 즐거운 시간 돼신것 상상만 해도 재미 있으셧곗내요
제가 못나가 뵈어서  죄송합니다
이인표 2015.07.19 21:17  
  먼길 가셔서 옥정호에서 좋은 모습 보셨습니다.
chugger/이종건 2015.07.19 21:43  
  같이해서 즐거웠습니다.
지리산 거기는..좀 힘들었습니다.
거기요.ㅎㅎㅎ
김기택/淸心 2015.07.20 18:59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는데 한 음의 선율입니다.
수고하신 작품 즐감합니다.
이석찬 2015.07.21 10:49  
  고생하셨습니다
오히려 흑백 느낌이 좋습니다
윤천수/알프스 2015.07.21 10:53  
  대단한 열정입니다
멋진 작품에 취해봅니다
김정태 2015.07.22 07:58  
  역동적인 작품 잘 감상합니다.
대단하신열정도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유봉기 2015.07.22 20:25  
  흑백으로 보니 부드러운 질감으로
더욱 아름답습니다.
오탁선 2015.07.25 16:23  
  지리산 거기는 저도 힘들었습니다
내려올때는 가볍게 흐뭇한 발거름으로 내려왔지만
가도가도 제자리인 느낌있죠 정신력으로 산행 마치고
돌아와 이틀간 못일어났네요ㅎㅎ옥정호 국사봉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하여 행복함을 느꼈네요 선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념/ 남 광진 2015.07.25 18:02  
  이종건이사님 오탁선님 힘들어서도 가볍고 흐뭇한 마음이였다니 보람이 있어 좋습니다 언제 산정에서 만나면 뜨신답 대접하게습니다 8월초에 덕유로 잠간 댕겨올까 합니다
한상관 2015.08.12 08:47  
  아름다운 능선 멋진 작품입니다.
식지않는 열정에 박수를 보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