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

이인표 12 1114 47
하루밤 한우산에서 자고 일어나니 여튼 운해가 보이는데 서쪽 방향이라 빛도 없고해서 흙백으로 변한해 보았습니다.

12 Comments
김기택/淸心 2015.06.07 22:06  
  구렁 구렁 연한 연무에 아름다운 산야의 시선이 아름답습니다.
고요한 연못에 납작돌을 던저 물터치를 이르키듯이 찰랑찰랑하는
산 봉의 아름다움은 우리 산천에서만 볼수있는 멋진 풍광입니다.
흑 백의 묘미는 깊이의 이야기와도 상 통합니다.
한참만의 흑 백작품에 이야기가 길어젔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탁선 2015.06.07 23:56  
  먼 옛날을 보는듯한 모습입니다 나름 아름답네요
이석찬 2015.06.08 10:34  
  올망 졸망한 산그리메가 아름답습니다
박재성 2015.06.08 10:46  
  잔잔한 운해에 깔린 산그리메가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山水.김동대 2015.06.10 10:27  
  산은 높지않아. 보이지먼
산그메는좋이보입니다.
윤천수/알프스 2015.06.10 10:30  
  한우산 첨 듯는 산인듯 합니다
아름다운 능선 능선이 고요함을 느끼게 합니다
유봉기 2015.06.10 19:26  
  점점이 박힌 산너울에 비단결같이 드리운
브드러운 운해를 흑백으로 보니  보기좋습니다.
박희숙 2015.06.12 09:12  
  산그리메가 아름답습니다.
흑백톤으로 보니 더 고요함을 느낍니다.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chugger/이종건 2015.06.12 09:35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안부도 전합니다.
안충호 2015.06.13 06:40  
  조용하고 편안한작품에 머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반상호 2015.06.14 17:29  
  훅백의 사진 진수를
느끼고 오셔네요 즐감 합니다
박채성 2015.06.15 14:13  
  하룻밤 잘보내고 오셨는지요?
올 여름에도 산에서 자주 보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