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

김기수 10 1235 6

일출 전,후 피사체에 반사되는 빛을 담고는 대부분 자리를 뜬다.

푸르스름하고 하이얀 기운이 감도는 '이내'가 내려 앉을 때면 일출 후 한시간 정도가 지나면

멋진 능선이 살아난다. 난 운해보다도 일명 '산그리메'가 잘 살아나는 풍경이 좋다.(지극히 개인적 취향임)

10 Comments
조우현/총무이사 2023.06.25 20:05  
취향 공감합니다.
잘 살아난 산그리메가 있는 풍경이 좋습니다
이인표 2023.06.25 20:46  
골에 가득한 운해와 산그리메가 멋집니다
오해문 2023.06.25 21:15  
아름다운 산그리메가 돋보입니다.
이경세 2023.06.26 11:15  
ㅎ ㅎ 취향이 비슷한 분들이 많을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규석 2023.06.26 14:32  
산그리메와 골안개가 환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념/ 남 광진 2023.06.26 15:49  
양방환 2023.06.27 06:16  
아름답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한상관/부이사장 2023.06.27 22:55  
만복대의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김종암 2023.06.28 09:36  
저도 빨리 내려오는 습관이 있는데 좀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할듯...
골마다 깔끔하게 내려앉은 산그리메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김광영 2023.07.01 18:27  
빛과 산그리메가 환상적이네요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