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해

이태인 13 118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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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1

 

전 날 비가와서 어느 정도 운해는 예상하고 올라갔지만

이번엔 기대 이상이었다.

곰탕 속에서 일출 시간이 지나고 기다림이 길어질 땐

상상도 못 했던 풍경들


지금까지 도봉산은 몇 번 찾지도 않았었는데

이런 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이야...


그런데 집에 와서 파일을 열어보니 카메라 설정이 어떻게 된 건지

이 중요한 순간 원본들이 모두 JPG로만 저장되었다...ㅠ


산정에서 만나 뵀던 작가님들 반가웠습니다.


13 Comments
김광영 2023.07.01 18:11  

운해가 환상적이네요
신선이 내려 올 것 같습니다.
정념/ 남 광진 2023.07.01 18:59  
김기택/淸心 2023.07.01 20:00  
칼을 안빼고 촬영하셧습니다.
그래도 훌륭합니다.
김기수 2023.07.01 20:04  
오해문 2023.07.01 21:04  
그래도 보기 좋은 풍경을 만나셨습니다.
양방환 2023.07.02 05:44  
김용연 2023.07.02 06:15  
너무너무 멋진 풍경입니다.  난 이런날 엉뚱한곳에서 카메라  꺼내보지도 못했으니 극과 극이네요.
조우현/총무이사 2023.07.02 09:16  
역동적인 운해와 함께 하셨군요
김창수 2023.07.02 19:12  
멋집니다
박희숙 2023.07.02 19:57  
대운해 만나심을 축하 드립니다.
멋집니다.
이진수 2023.07.03 22:25  
멋진날 만나신거 축하드립니다.대작입니다.
정규석 2023.07.04 16:42  
사진속에 머물러 계신 분들은 선경속에 있는 듯합니다.
한상관/부이사장 2023.07.07 18:05  
신선이 사는 곳 같습니다.
환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