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오해문 7 1459 0

북한산의 진달래가 한창일 시기이고 일기예보가 너무 좋아서 퇴근하고서 곧장 올라간 북한산.

삼각대 세울자리가 없을 것이다 고 지레 짐작해서 23:00 에도착해서 비닐천막 치고 새우잠 자고

아침에 만나본 북한산의 여러 모습에 조금은 허탈한 결과물 입니다.

7 Comments
김태우 2018.04.27 22:28  
밤이 길었겠습니다.
왠지 다음에는 선배님과 함께 밤을 지내고 싶은 생각이듭니다.
유봉기 2018.04.28 21:22  
고생하셨습니다.
훗날 소득은 없어도
열정 어렸던 추억의 이야기거리는
되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김창수 2018.04.29 10:53  
이른 새벽의 빛과 진달래가
아름답습니다
김기택/淸心 2018.04.29 21:06  
좋은날 산정에서뵈요.
가고싶은 곳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전호 2018.04.29 21:13  
수고하신 작품 잘 보고 갑니다.
김학래 2018.04.29 21:30  
비박 하시는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신 작품 잘봅니다.
정규석 2018.04.30 11:36  
흉내내고픈 부러운 작품에 찬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