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의 겨울

박상기 5 1201 51
어둠속에 올라 혹시라도 왼쪽 제1봉 쌓인 눈위에 누가 손바닥자국이라도 남길까 봐
해 올라올때까지 금줄을 쳐놓고서 2시간동안 보초서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끝내 지켜내고 이렇게 화각을 달리하여 광각으로 담아냈습니다.
DP1 Merrill 상하 크롭

5 Comments
김정태 2014.02.13 07:38  
  대단하신 열정입니다.
그런 열정이 없다면 산사진 한다는게 쉽지는 않겠지요!
오봉에 내려앉은 빛이 참으로 따스하고 포근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모명수/月光 2014.02.13 08:03  
  오봉에 빛이 깔끔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마일/조우현 2014.02.14 06:44  
  곱게 내려않은 오봉의 빛을 멋지게 담아내셨네요
아침일찍 오르기도 어려운데...
손타지 않은 오봉의 모습 잘 감상합니다.
김기택/淸心 2014.02.14 23:08  
  오봉을 내려다본 시원한 작품입니다.
빛도 좋으니 성공 작입니다.
chugger/이종건 2014.02.18 22:15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멋진 오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