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의 설경!
김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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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0 19:02
빛이 무척 아쉬운 시간들이었지만,
탐스런 눈꽃을 볼 수 있는것만도 즐거웠습니다.
빛이 없어 아쉬웠지만,
여러 선배님들, 후배님들 만나서 즐거웠던 시간들은
그 아쉬움을 채우고도 남았습니다.
다음에 뵐때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