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단풍

박상기 2 1038 24
2013. 10. 27. 1박2일의 외유.
음정에서 벽소령가는 임도 중간에서 빠져 연하천가는 길로 올라서서.
이 길은 1시간의 오름질이 악마의 길이었습니다.
가도가도 끝이없는 1시간의 오름질.
그래도 간간이 이런 선물도 주었습니다.
이미 시들어버린 단풍이지만, 이런 지각생도 있었습니다.

2 Comments
김광래/당산 2013.10.28 21:11  
  심신단련하며 눈요기하기 좋으셨겠습니다.
수고하셨씁니다.
이동훈/如山 2013.10.28 23:03  
  시들었을지라도 가슴이 불붙기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