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김영 20 111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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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으로...

20 Comments
오탁선 2017.10.15 18:50  
  운무도좋고 가을향이 물신풍기는 절정인단풍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이윤승 2017.10.15 20:24  
  넘실거리는 운해와 붉게 물든 가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오해문 2017.10.15 20:40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살며시 넘어가는 풍경 멋집니다.
김학래 2017.10.15 21:12  
  아름다운 가을 운해입니다.
최전호 2017.10.15 22:50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김창수 2017.10.16 07:21  
  운해와 단풍이 아름다워요
잘 감상합니다
김기수 2017.10.16 10:42  
  그래서 또 오르지요.
수고했습니다.
이경세/leeksphoto 2017.10.16 13:34  
  가을이 너무 짧아져 아쉬움이 많은거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영 2017.10.16 16:33  
  가장 중요한 것이 빠진 사진입니다.
빛이죠. ^^.  산장에서 저녁이나 먹자.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이 열려서... 뛰어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것을 노리고 가긴 했는데...우중입산 했거늘...너무 늦게 열렸네요. ^^
김영 2017.10.16 16:34  
  자주 오르는 이유가 저 사진처럼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겠죠.
결국 다음 기회에... 아쉽기만 한 사진입니다.
김영 2017.10.16 16:35  
  빛의 유무와는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완벽한 사진은 내 마음 속에 존재 할 뿐 늘 미완성의 사진을 찍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내가 만족하면 되는데... 그런 사진이 없네요...아쉬을 따름입니다.
김영 2017.10.16 16:36  
  우중입산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후에 비만 그친다면 올라 가는 것이...
흔히 모 아니면 도 죠....그런데...이날은 개나 걸 정도...^^
김영 2017.10.16 16:39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또 올라가야죠. ^^
그림을 그리자면 일찍 비가 개서 오른쪽에서 빛이 들고 운해는 산을 타고 넘고 전경의 단풍은
빛에 반짝이는 그리고 우측에 능선들은 낮은 빛에 근육질의 강인함을 보여주는...뭐..그런 것을 바라고 갔는데요...^^
고작 요정도 보여주고 끝이네요... 밥하다 말고 뛰어 올라왔는데...^^
김영 2017.10.16 16:40  
  가을이 너무 빨리 가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뭐 찍은 것도 없는데... 생각만 하고 이러다 훅 가는건 아닌지...
김영 2017.10.16 16:41  
  네. 안녕하세요.
내년에 또 가야죠. 늘 보면 아쉽더라구요. 이제 시작하는 것도 아닌데...
내려와서 후회하는 것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김영 2017.10.16 16:42  
  네. 맞습니다. 금방 가네요.
아쉽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허재영 2017.10.16 18:21  
  좋은작품 잘보고갑니다.
이인표 2017.10.16 20:38  
  다 갖추기 힘들고 하니  두개는 최고 입니다,
안충호 2017.10.17 20:00  
  수고하신작품 잘보고 갑니다
박채성 2017.10.17 20:38  
  써래봉의 가을...좋은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