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암폭포

김태우 7 1615 0

새벽 2시반에 장터목 대피소에서 기상을 하였습니다.

바깥에는 폭우가 쏱아 지네요.

하산하면서 계곡치기 산행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유암폭포라도 담아 볼려고 카메라를 꺼내었습니다.

폭우와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방울로 금새 카메라가 젖었습니다.

렌즈만 딱고 다시 담아 보았습니다.

7 Comments
이인표 2018.08.26 21:47  
수고했습니다.
우리는 로타리 산장에 주폭 난동으로 잠도 모자고 한중에 산청경찰서 형사분이 비 온는데 올라와
아침에 연행해 갔습니다,
공단직원 3명 엄청 맞아 눈탱이가 밤탱이 되고 앞으로 산장에서 금주 단속 심할것 같습니다,
김태우 2018.08.26 22:09  
선배님. 하산길에 경찰차가 있어서 이상하게 생각하였습니다.
119 구급대,
국공직원이 순찰을 안다니고 왜 경찰이 다니지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폭우가 내리는 산행길에 고생하셨고 다음 기회에는 산정에서 뵙겠습니다.
오해문 2018.08.27 06:31  
지리산에 비가 엄청 내렸군요.
계곡산행길 폭우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이재익 2018.08.27 07:25  
폭우에 생동감 넘치는 계곡이  아름답습니다
그동안 격려에 감사 드림니다
방곡 여행이 마무리 됩니다
산정서 뵙겠습니다
김창수 2018.08.27 11:10  
대단한 수량입니다
고생 많이 했습니다
잘 감상합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18.08.27 21:05  
이렇게 많은 수량의 유암폭포는 처음 봅니다.
지리산엔 폭우로 아직도 통제가 안풀리네요.
안충호 2018.08.28 16:03  
물수량이 엄청나군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