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던 날

이재섭 1 2267 31
5년전인가..
그 해에 단풍이 정말 좋았습니다..
천왕봉 북사면이 온통 시뻘건 불이 붙은듯 했지요..
사스레 나무도 샛노란게 아침 햇살에  빛났습니다..
천왕봉사이로 운해만 들어 왔다면  참 좋은 그림이 되었을 것인데..
올해 가을을 기다려야지요,,,58로,, 우  , 빨리 가을이 왔으면..

1 Comments
月光 모명수 2009.03.21 22:48  
  중봉이 그리운 작품입니다
져한테 연제나 행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