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능선

이태인 5 107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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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문이 열리는 날(5.16) 강풍에 맑고 건조한 날씨라서 별로 기대할 것 없었지만


 공룡이 궁금해서 10년만에 당일 종주 한 바퀴 돌고 왔는데


이젠 체력의 바닥이 보여 앞으로 몇 번이나 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진달래는 끝물이었고 대신 설악산솜다리가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5 Comments
곽경보/재무이사 2022.05.18 13:00  
설악을 이리도 헤집고 다니실 체력이면 아직까지 쌩쌩합니다.
오해문 2022.05.18 14:59  
대단하신 체력에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김신호 2022.05.18 19:28  
공룡과 범봉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김경태 2022.05.18 19:49  
드디어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이 가려고
저도 맘가짐 단단히 먹고있습니다^^
이인표 2022.05.18 22:06  
수고하셨습니다
체력은 갈 수록 없어지고 가고 싶은 곳은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