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Comments
이광래 2009.04.17 07:41  
  산수유 흐드러지게 핀 날 노고단에는 설화가 피었던 토요일인가 봅니다..
흑백의 묵직함이 좋습니다..
박상기 2009.04.17 12:59  
  하얀 머리를 이고 있는 노고단이 산수유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흑과 백의 간결한 대비가 돋보입니다.
한상관 2009.04.20 22:32  
  만복대의 흰 빛이 더욱 차갑게 느껴집니다.
불과 한달여전인데도 이런모습이 빠른 세월을 실감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