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김영 20 1132 32
JPEG원본 리사이즈

별빛 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방울 맺힐 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조그마한 너의 두 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마저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신촌블루스 - 아쉬움

20 Comments
이인표 2017.05.05 13:09  
  철죽은 좋은데 빛이 아쉬운 날이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김학래 2017.05.05 13:19  
  운무가 많은 아쉬운 날이군요!
노래소리가 절로 흥얼거려집니다.
김태우 2017.05.05 15:40  
  봄비에 젖은 철쭉이 운치가 있습니다.
오해문 2017.05.05 18:23  
  물기 머금은 철쭉의 아름다움 입니다.
국장호/월양 2017.05.06 06:23  
  운해속 생기가 넘치는 철쭉활력이 넘침니다
chugger/이종건 2017.05.06 10:43  
  안개속..
아름답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안충호 2017.05.06 11:28  
  아름다운 진달래입니다
김창수 2017.05.06 12:36  
  몽환적인 작품입니다
잘 감상합니다
김기택/淸心 2017.05.06 20:32  
  좋은 작품에는 많은 수고가 뒤따름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민기 2017.05.07 12:35  
  구름다리가 눈에 선하게 들어봅니다...!
김영 2017.05.10 17:02  
  실은 저거 보러 갔는데...완벽하지가 않네요...
내년에 다시 한 번 가 볼려구요...비온 날...
김영 2017.05.10 17:03  
  네... 사람도 없고 새소리와 바람소리만 들으니 정말 좋더군요.
다음에도 이런 산행을 꿈꿔 봅니다.
김영 2017.05.10 17:04  
  네. 쨍한 날씨도 물로 좋지만 앞으로는 비온 날 계속 다닐 생각입니다.
김영 2017.05.10 17:05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같은 장소 다른 사진을 어떻게 찍을 지 늘 고민하고 있어서...
결국 똑같을 수 밖에 없지만...그래도...한번 찾아 봐야죠...다른 것을... 감사합니다.
김영 2017.05.10 17:06  
  안녕하십니까. 생각하고 올랐는데...맘같이 안되더군요.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그냥 5시간 정도 기다렸다 내려왔습니다.
다음에 또 올라가야죠....늘 건강하시고...안전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 2017.05.10 17:07  
  원하는 사진은 아니라...
그래서 저정도 보여 준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김영 2017.05.10 17:08  
  비를 머금은 꽃이 또다른 맛이 있더군요.
완벽을 위해 다음에 다시 또 올라가야죠.
김영 2017.05.10 17:08  
  미완성입니다. 정말 몽환적인 사진 한 장 만들어야 하는데요...다음 기회에...^^
감사합니다.
김영 2017.05.10 17:09  
  네...결국 자주 올라가야 답을 찾는 것 같습니다.
한 두번 올라서 답을 찾았다면...머리는 즐거울지 몰라도...몸이 힘들어서...
아자...힘내야죠.... 감사합니다.
김영 2017.05.10 17:10  
  네..왼쪽에 구름다린데...아쉽기만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언제 한 번 산정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