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등령

강인희 7 846 9

가을이 깊어 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ㅎ

7 Comments
김경태 2020.10.13 14:27  
마등령..

숨 들이키고
땀 흘리고
지독한 돌계단에 지쳐갈쯤

눈앞에 보이는 풍경과 절경에
이마와 등줄기에 흐르는 땀 한방울의  가치를
느끼게하는 가을의 아름다운 모습을 눈으로 담는다

그리운 설악의 가을과
위풍당당 우뚝 서 있는 암릉

그리고
운해...

꿈에서나 이승에서나

멋짐을 선사하는구나..

가보자
설악으로..

아름다운 대한민국 금수강산..
정규석 2020.10.13 19:09  
마등령에서 맞이한 설악의 秋色이 곱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태인/울바위 2020.10.14 08:49  
힘들게 담으신 마등령 운해 즐감합니다.
안충호 2020.10.14 17:14  
마등령에서 바라보는 외설악의 추색이 운무랑 멋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오해문 2020.10.14 21:18  
힘든길 수고 로이 가져오신 멋진 설악입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20.10.15 08:24  
쉽지않은 코스인데 수고 하셨습니다.
이인표 2020.10.15 17:19  
마등령 가을 구경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