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에서

김승기 6 2429 34
3월 15일 노고단에서...

6 Comments
한상관 2009.03.20 20:58  
  부드러운 능선과 강한 능선이 대조적입니다.
아름답고 보기어려운 빙화  구경 잘 했습니다.
박상기 2009.03.20 22:45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는 작품으로 느껴집니다.
저같은 경우라면 이 활홀한 빙화앞에 서서 당황하기 마련인데,
침착하게 대형필름으로 담으신걸 보면... 언제나 이런 필름 만들려나 부끄럽습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09.03.21 09:08  
  360미리 인가요?
장초점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네요.
김승기 2009.03.21 10:40  
  240mm입니다. 하늘과 오른쪽을 조금 짤랐습니다.
360mm는 노루목에서 촛대봉까지 조금 여유있게 잡힙니다.
山海 장인호 2009.03.21 11:08  
  찬란한 태양과 능선이 정말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이재섭 2009.03.21 12:11  
  210mm 가  좀 아쉬웠던날.
다시 그 런 빙화가 월요일쯤 안필까요?
이번 비 내리고  기온이 내리가모. 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