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

곽경보/재무이사 8 1691 48
올해는 날씨를 종잡을수가 없네요.
꽃 개화도 그렇고.....
몇년만에 반야에 진달래를 보려고 갔었지만
진달래는 어디갔는지 흔적만 겨우 남아 있었고
대신에 불타는 천왕봉의 하늘과 아름다운 능선만 보고 왔습니다.

(상) 2012. 05. 18. 05:11 (지리산-반야봉) Ebony-SW(Dayi홀더), Super-Symmar HM f5.6 120mm, F22.5, 4s, Cokin-X121s, E100VS. 트리밍.
(하) 2012. 05. 18. 06:10 (지리산-반야봉) Ebony-SW(4*5홀더), Super-Symmar HM f5.6 120mm, F22.5, 1s, PL(KSM), Cokin-X121s, E100VS.


8 Comments
이석찬 2012.05.20 23:20  
  꽃상황이야 형편없었지만
그래도. 보고싶은 천왕을 보고왔네요
근디.내 안경좀 찾아줘!
이경세/leeksphoto 2012.05.21 09:25  
  부지런하게 다니시니
조은 작품을  보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인표 2012.05.21 11:13  
  여명의 빛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오휘상 2012.05.21 12:31  
  곽 아저씨
정말 부지런도 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민기 2012.05.21 12:49  
  진달래는 일년에 한곳에서만 보여 준다는 남도의 전설이...

아줌마는 120 업다고 하던데요.?
구자은 2012.05.21 14:35  
  반야의 멋진 모습을 잘 담으셨습니다.
참으로 부지런도 하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채성 2012.05.21 21:58  
  꽃만 좋았으면 참 좋은 상황인데요.
그래도 좋습니다. 올해는 가는 곳마다 팡팡터지네요.
이광래 2012.05.28 19:43  
  올해 고산의 진달래 철쭉이 냉해를 입은 듯 합니다.
아름다운 반야의 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