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은, 김정태 2 1523 56 2010.02.07 20:06 우리에게 감동과 아쉬움을 맛보게 하고 고통을 극복케 하며 기다림의 미학을 느끼게 한다. 또다시 올라야하는 까닭이다. 지리 제석봉에서.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