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중봉에서

이광래 14 3200 41
설날 일몰입니다.
감사합니다.

14 Comments
박상기 2009.02.05 07:39  
  변화무쌍하고 강렬한 빛의 순간입니다.
볼때마다 긴장감이 휘돌아다닙니다.
이행훈/仁 峰(인봉) 2009.02.05 09:28  
  볼때마다 가슴이 설레이는군요.
김정태 2009.02.05 09:34  
  희뿌연 구름속에 어떻게
저렇게 신비스런 모습이 숨겨져 있었는지...
자연의 신묘함에 그저 감탄할뿐입니다.
찰나의 순간을 멋지게 담으셨군요.
그저 그때의 순간이 그리울뿐입니다.
김도호/정산 2009.02.05 10:03  
  아름다운 광경을 보면서 그 추위에 떨며 기다리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열정이 없다면 만들 수 없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부이사장님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이석찬 2009.02.05 10:27  
  좋습니다
우린 장터목에서 딩굴고 있었디...
자꾸 가면서 느낀거지만 장터목은 가려 있어도 제석봉이나 천왕은 열려잇더라!
고로 게으름 피지 말고 가서 기둘려라!
고생하셨습니다
山水.김동대 2009.02.05 12:22  
  운해사이로 보이는
오랜지빛 여명은 환상 입니다.
개인적으로 천왕봉은  좋은 사진은 없는데
부럽습니다.
이재섭 2009.02.05 15:56  
  가슴이 다 두근거림니다.
부이사장님이 그렇게 가시기를 고집하시더니..
사진은 역쉬 현장에 가서 후회 하라는 말이  금언입니다..
이윤승 2009.02.05 17:38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정행규/바람소리 2009.02.05 18:02  
  이런날을 언제 다시 볼수 있겠습니까..
열정으로 작품을 담으셨습니다.
이백휴/덕유예찬 2009.02.05 22:29  
  상고대는 제가 장대로 털고서 덕유로 날라왔더랬시유...
사실대로 고백하면 용서해 주시는 거지유...^^*
담부턴 안그러께유...ㅎㅎㅎ 수고하신 작품 잘 감상합니다...
정호영/해사랑 2009.02.06 08:39  
  순간 순간 숨이 막힐 듯 한 장면을 연출했었었네요^^*
멋진 아름다움을 담으셨습니다.^^*
유한성/한스 2009.02.06 08:48  
  천왕 등줄기를 타고 내려오는 운해가 장관입니다...
멋진 작품 공개에 감사드립니다...
산청에서 천왕으로 케이블카가 만들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 같이 일요일도 출근해야하는 입장에선 기대가 큰게 사실이죠..
항상 모니터로만 보던 천왕을 실물로 하루빨리 볼수있길 기대합니다..
이경세/leeksphoto 2009.02.06 10:23  
  추위에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시네요.
보기드문 색감을 보여준듯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
최병홍 2009.02.10 20:05  
  열정이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