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

이 훈[산희샘] 7 1443 46
총각시절 산으로 이끌던 산선배가 스틱으로 가리키면서 능선속의 산이름을  알려주고 추억을 이야기 해주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 선배는 무릎에서 소리난다는 말한마디를 끝으로 산에서 뵐수가 없고
대신 카메라를 벗삼아 능선 조망을 봅니다.

7 Comments
김기택/淸心 2011.09.29 19:45  
  대한의 남하를 한장의 사진에 다 담으셨군요..
사진 한장의 위력은 참대단합니다.
수고하신 작품 잘보고 갑니다.
조준/june 2011.09.30 00:15  
  와...능선이 칼같이 떨어지는 시야가 놀랍습니다.
정념/ 남 광진 2011.09.30 06:33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오렌만이지요? 건강하시구 좋은사진도 마니하세요
임홍철/극공명 2011.09.30 10:27  
  어느산에서 찍으신건지 궁금하군요?
무등산이 이렇게 가까이 보이니.. ^^*
이 훈[산희샘] 2011.09.30 20:22  
  불갑산 근처이나 정확히는 이름없는 무명봉입니다.
chugger/이종건 2011.10.01 10:13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구자은 2011.10.01 17:31  
  여명 빛이 아름다운 작품 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간 잘 지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