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지리산 28 박환윤

박환윤 5 920 7
천왕봉남족능선을따라내려가다보면 납작한 큰바위가나오는데 그냥은 안되고 두손집고올서서 바위를 지나서면이사진찍은포인트가나오는데 구상나무상고대를보고독수리날개포인트라고이름을지여습니다 무당들이제를지내고 제물이있엇는데 내가바로산신령이라고 가지고가서잘먹었읍니다 여기서부터 줄줄이 사진찍을 명포인트가나오는데 특히가을이면그만입니다 다음기회에올리겠읍니다  1988년  박환윤

5 Comments
김경태 2021.02.03 07:35  
88년도면
30년이 넘은 작품을
시대는  무습게 변하였어도
자연은 그대로였음 좋겠습니다

자연도 점점 황페해질껀데
아름다운 우리 자연을 잘 보존 해야겠습니다
오해문 2021.02.03 09:35  
강산이 3번도 더 바뀐  세월을 보네요.
환경변화로  자꾸만 사라져가는 생명과 식물들이 안타갑습니다.
김기수 2021.02.03 11:35  
선생님께서  지난세월의  경험에서 체득한 명포인트를  알 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쉬운 것은 이제는 국공의 정책방향으로  비지정 탐방로는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죠.
자기네들은 인간의 발길보다 더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손을 대면서도 말입니다.
이인표 2021.02.03 21:48  
이제 선배님 사진으로 구경 합니다.
감사합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21.02.04 08:23  
이곳은 가보지 않은 포인트군요.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