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곽경보/재무이사 6 1034 11

노고단 원추리는 완전히 끝났고

이제 산오이가 피기 시작하는데 개체수는 예전에 비해서 형편 없었습니다.

멧돼지들이 다 파묵어서 거의 전멸 수준이었습니다.


노고단 출입은 고개 입구에서 5시에 개방하고

휴대폰으로 신분확인 QR코드를 찍어야 입장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정상부는 공단직원분이 올라와서 해뜰때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6 Comments
이인표 2021.08.12 21:44  
노고단 출입도 통제하면서 현장에서 감시까지 멧돼지 감시나 하지않고
정규석 2021.08.13 07:50  
노고단 야생화가 아름답습니다.
먼 길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해문 2021.08.13 14:48  
지리산의 아름다운 아침을 담으셨습니다.
운광/박승우 2021.08.14 21:06  
대체 무엇 때문에 통제와 감시를 하는지...
21세기에 전군대적인 공단 운영 방식에 화가 치밉니다.
악법도 법이라니 지켜야 겠지만 답답하네요.
김경태 2021.08.15 08:44  
노고단  원츄리와 운해가 좋습니다
안충호 2021.08.16 11:18  
노고단에 원츄리와 오이풀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