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1

곽경보/재무이사 4 2513 66
밥줄 때문에 이번 겨울들어 처음으로 셔터를 눌러 보는것 같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ㅎㅎㅎ

고스트와 하레이션을 각오하고서 시험삼아 정면 승부를 했는데 다행히 우려했던 현상은 없네요.
그러나  셔터 스피드 확보 하느라 센터필터를 끼우지 않고 촬영 했더니 가장자리 버네팅이 심하네요.
렌즈도 너무 광각을 사용한듯 하고요.

(2009. 03. 15. 06:40 (지리 노고단) Gaorasi 6x17, Super-Symmer f5.6 120mm, F22.5, 1/4s, Cokin X121, E100VS)

4 Comments
박상기 2009.03.19 09:09  
  좋은 장면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오랜만에 장비 만지시고 감회가 새로우셨겠습니다.
센터필터를 빼고 촬영한 것이 더 시선을 집중시켜서 좋은데요.
걸작 즐감입니다.
이석찬 2009.03.19 10:11  
  뵌지 너무 오랫만이라 얼굴 이자 묵을라 했습니다
저는 렌즈 땜시 이장면이 없습니다
서울로 수리 올려 보냈는데 ...
꽃 피는 춘 삼월에나 봬야 할듯,
이윤승 2009.03.19 20:34  
  햇살과의 정면 승부,  아름답습니다.
山水.김동대 2009.03.20 12:29  
  색감이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