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봉 오이풀

김창수 7 1631 0

올해 천왕봉 오이풀은 생장기5~6월 가뭄으로 인해

제대로 자라지 못해 꽃대가 성숙하지 못하고, 

작으며 너무 여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구철초.숙부쟁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꽃보러 가신다면 실망하실 것입니다


위 사진은 정상에서 장터목 산장 방면 100m 지점 등산로에서 촬영


7 Comments
이재익 2018.08.31 21:25  
그래도 곱기만 합니다
고생 하섰습니다
오해문 2018.08.31 21:43  
고산지대의 꽃이라서인지 아름답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강인희 2018.08.31 21:45  
저는 올해 난생처음으로 지리산을 갔는데
폭우로 카메라 꺼내보지도 못했어요~ㅠ
감사히보고 갑니다~^^
박민기 2018.08.31 22:14  
부족한지는 모르겠지만 깔끔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인표 2018.08.31 22:29  
개체수는 작아도 보기좋습니다.
김태우 2018.09.01 11:11  
새벽 먼 산행길에  담으신 작품을 감사히 감상합니다.
임정묵 2018.09.02 11:38  
산오이풀이있는멋진풍경 즐감하고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