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의 추억

이경세/leeksphoto 10 863 7

몇년동안 냉해로 진달래 상태가 좋지않네요.

해가 갈수록 이상기온에 헛걸음만하고 오래전

사진한장 올려봅니다.


10 Comments
안길열/강산에 2021.04.22 09:43  
속리산,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내년엔 저도 살짝 동행 하렵니다.
부탁 드립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21.04.22 10:15  
지난 가을에 문장대 계단아래에 쪼그리고 앉아서 걷히기만 기다리면서 개떨듯이 떨던 기억이 새롭네요.
속리산 많이는 가보지는 않았지만 참 사진하기 어려운곳중 하나 인것 같아요.
정규석 2021.04.22 11:16  
문장대에 꽃수건을 두른 듯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부러운 작품에 찬사를 드립니다.
박상기 2021.04.22 13:22  
산악사진가, 특히 이경세 이사님에게는 애환이 많이 남아있는 산이지요.
내년에는 이상기온 없이 그 꿈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김기택/淸心 2021.04.22 18:23  
덕분에 속리산을 봅니다.
문장대는 잘 있는지요.
57년전엔 문장대 난간이 나무로 짜여저 흔들 흔들 바람에 삐거덕 삐거덕하던
추억에 젖어봅니다.
다음에는 정상에 웅덩이도 보고싶습니다.
임정묵 2021.04.22 19:54  
암봉과어울어진 진달래꽃이곱습니다!!!
오해문 2021.04.22 20:17  
가고 싶은곳의 멋진 정상을 감상해 봅니다.
김용연 2021.04.22 21:05  
암봉에도 진달래가 많이도 피었네요.  멋진 풍경 편히 즐감합니다.
김기수 2021.04.23 18:30  
문장대에도 이렇게 좋은 모습이 연출되는군요.
갈수록 자연환경이 변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인표 2021.04.23 21:56  
속리산 진달래 구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