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김동대/山水 9 889 9

태백산 (필름스켄)

필름 시절에는 지금처럼 사진가들이 많치않아

발자국 없는 작품 만들려고 많이 다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1번사진

일찍 올라서  등산객들 기념사진 찍으로 들어가는거 차단 하려고

끈으로 바리케이트 만들어 보초서고 있는데  토끼가 지나가 버렸습니다

무더위 무탈하시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9 Comments
최전호/아폴로 2019.08.04 17:49  
사진이 깔끔하고 정말 멋지게 담으셨네요 ~!!!!!
김기수 2019.08.04 18:59  
가마솥 더위에  설경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겨울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이인표 2019.08.04 20:24  
무더위에 속이 시원해 집니다.
정규석 2019.08.04 20:47  
연일 푹푹찌는 더위에 시원합니다.
잠시 쉬고 마음 정화하고 갑니다.
조우현/스마일 2019.08.04 23:37  
보기드문 풍경이 되었군요
귀한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이광래 2019.08.05 06:49  
대표 주목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김태우 2019.08.05 12:04  
발자국을 보니 많은 분들이 오고 간 느낌입니다.
야간 산행이라서 통제도 힘들 건데 감사히 감상합니다.
오해문 2019.08.05 20:41  
태백의 멋진 겨울모습을 봅니다.
반상호 2019.08.05 20:51  
시원한 사진을 보니 그 겨울이 아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