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설화와 능선

이백휴/덕유예찬 7 2421 30
더워지니 눈생각 나네요...
가스층 위로 능선만 선명한 날 사광을 기다렸다가...
아사히펜탁스 구형 55밀리...벨비아...

7 Comments
이석찬 2009.05.27 18:31  
  마땅히 갈곳도 없고,
등짝에 담결려 기침하면 아야 하고
덕유도 아직은 빠르다 하고 등짝이나 지지러 가야겠습니다
박민기 2009.05.27 19:29  
  능선의 나무들이 지금하고는 확연히 차이가 많이 나네요?

지난 토요일 신세를 많이졌습니다. 감사 했습니다.
이재섭 2009.05.28 08:50  
  욕심나는 작품입니다..
선종안/빛누리 2009.05.28 09:05  
  요즘 보면 한해가 다르게 잡목들이 우거져 시야를 가리는 것을 보면 산에서 작품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포인트는 15년전이나... 현재도 작품할 수 있는 것을 보면 그래도 양호한 것 같습니다...
해묵은 작품 즐감...고맙습니다..
명옥 2009.05.28 09:33  
  으시시 춥다는 느낌보다 아주 상큼하단 생각을 해봅니다
한 입 깨어물면 아삭아삭 시원한 맛도 있을것 같고...ㅎㅎ
조준/june 2009.05.28 10:51  
  선배님은;; 무슨 기계를 사용하시던지 최고에 사진을 보여주시는거 같아요!!

창고좀 개방해주세요...

교과서같은 사진들을 보고싶어요!!
이광래 2009.06.01 07:42  
  상고대와 연무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슬슬 이이사님의 창고가 개방되는 듯 하여 차 후 작품에 대한 기대가 솔솔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