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투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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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쓸 인간이 몇년전 베어버린 소낭구 ~~

한때는 속이 상해서 투구봉을 가지도 안하고  있다가  최근에 몇번 댕겨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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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오해문 2018.11.08 09:57  
저 소나무를 그대로 두는게 부재로 좋아 보이는데 왜 잘랐을까요...
무지한 시선을 가진 진사인가 봅니다.
이순섭/빛노을 2018.11.08 13:20  
추억의 투구봉 지금은 볼수 없는 풍경이네요
아쉽지만 그래도 아름다운곳입니다 ..
김신호 2018.11.08 14:01  
멋진 가을입니다.
이인표 2018.11.08 14:05  
자연그대로 보존해야 할 소재인데 아쉽습니다.
정규석 2018.11.08 16:12  
아~~ 원래의 투구봉은 이런 모습이었군요.
귀한 작품 감상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김태우 2018.11.08 18:30  
그래도 선배님께서 자주 오르시고,
좋은 작품을 보여 주셔서
진안골 투구봉에 많은 분들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김창수 2018.11.09 16:03  
아름다운 풍경 멋집니다
잘 감상합니다
박채성 2018.11.12 15:48  
빛이 아름다운 가을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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