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빙화

박상기 5 2599 35
2009. 3. 7.오전
Apo-Ronar 360mm, Orange filter, Fuji Neopan 100 Acros(4*5), PMK Pyro 21도 12min, Jobo 2521 Tank 15 rpm 수동교반

5 Comments
김승기 2009.03.08 22:06  
  오늘 일찍 가셔서 현상하셨네요.
협회 설립에 노고가 크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재섭 2009.03.08 22:37  
  참 부지런 하십니다..
"지리산 길섶" 에서 12시가 되어서야 돌아 왔습니다.
보이 차 묵고 산천경개에 취한 하루 였습니다..
햇살이 너무 부드러워서 기냥 양지 바른 곳에 드러 눕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늙은 소나무가 죽어가는 것이 안타깝고.
스러지는 정자의 낡은 기와장은. . 봄 볕에 조는 듯하고
새싹을 틔우는 대자연의 지피 식물은
태탕한 봄볕을 즐기고 있더군요,

매화의 개화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봄 밤입니다..
안길열/강산에 2009.03.08 22:41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다른 업무도 바쁘실텐데............
두번은 하라면 못하겠다는 말씀 귓가에 남습니다.

다시한번 노고에 감사드리며,
함께 긴시간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산정 붉은 꽃으로 물들면 뵐 수 있겠지요?

김정태 2009.03.09 12:57  
  먼길 다녀오시는라 수고 하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협회일로 눈코뜰새 없으시겠지요!!!
박민기 2009.03.09 14:14  
  빙화를 몰라 봤군요?
3월 22일에도 저런 현상이 벌어져야 할텐데...

먼길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