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소명월

김태우 7 774 8

한자는 碧霄嶺(푸를 벽, 하늘 소) 고개입니다.

 

지리 10경 중에 벽소명월이 있습니다. 


벽소령의 하늘에 달뜨는 풍경이 아름다워 붙은 이름인데, 지리 산객들에 의해 전해 오는 말입니다.


눈내리고 보름달 뜨는 밤 하늘을 맞추기가 어렵네요.


기회를 보고 다시 시도해 보겠습니다.

 

7 Comments
오해문 2020.01.12 20:04  
계절이 월출각이 안맞는가 봅니다.
새로운 장소에 새로운 화각으로 항상 도전하는 태우님의 정신이 산악사진가의 정신이라고 봅니다.
최전호/아폴로 2020.01.12 23:35  
수고하신
멋진 사진 잘 봅니다
정념/ 남 광진 2020.01.13 08:25  
덕분에 백소령 구경하네요 고마워요
배영수 2020.01.13 14:38  
몽환적인 벽소명월을 꼭 보구싶습니다. ㅎㅎ
이인표 2020.01.13 22:21  
한적한 대피소 달밤입니다.
김기수 2020.01.14 09:44  
이참에 지리10경을 잘 함 도전해보심이...  그 열정이면 성과가 있을겁니다.
나종대 2020.01.16 18:10  
마음이 차분해지는 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