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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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면 다시 만나러 가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8 Comments
오해문 2023.04.16 19:05  
이제 곧 만나러 가셔야 할 계절이 다가 옵니다.
좋은 풍경에 감사드립니다.
김영 2023.04.18 07:57  
네. 봄 신록이 너무 짧아 아쉽기만 합니다.  요즘은 황사가 심해 좋은 날도  없으니 더 속만 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봄이  좋네요.
정규석 2023.04.17 05:51  
철쭉과 신록이 아름답습니다.
저는 몰라서 몬 갑니다. ㅎㅎ
김영 2023.04.18 08:00  
여긴 무등산 입니다.  백철쭉이 있긴한데 워낙 커서 깔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띄엄띄엄 자리를 접고 있어서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세 번 올랐지만 하루 시계만 좋았죠. 올 해는 어쩔라나 모르겠네요.
곽경보/재무이사 2023.04.17 06:32  
올해도 함 가봐야 할껀데 사정이 여의치 않으네요.
지금쯤 진달래도 폈을껀데 마음만 싱숭생숭 합니다.
김영 2023.04.18 08:01  
절대 오시면 안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K구멍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
김경태 2023.04.17 06:55  
무등산도 철쭉이 벌써 피기시작하네요..
월출산 가는길에 하루정도는
무등산을 갈까하는데  고민입니다^^
김영 2023.04.18 08:02  
아직입니다. 진달래늣 1주일 이상 빠르지만 철쭉은 예년과 비슷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