萬頃滄波

이석찬 5 1445 23
지리산의 여름
(왼쪽은 무등산 가운데가 내장산쪽)

5 Comments
손성수 2010.07.27 16:02  
  시정이 참 좋은날...운해속 아래의 산하가 넓게보니 가슴이 확 트입니다.
안길열/강산에 2010.07.27 19:02  
  노고에서 광양만을 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우리 고향 앞 바다에 숭어가 뛰는 모습이.....ㅋㅋ
무등, 월출도 또렸이.....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
국장호/월양 2010.07.28 11:55  
  이석찬님 만경창파 참으로 표현을 잘해주셨네요
구만장천 프른하늘  깨긋한 시야 아름다운 능선 용이 꿈틀대는 운해
삼대가 덕을 쌓으신것 같으네요  브럽습니다
임홍철/극공명 2010.07.28 15:19  
  시계가 참 좋은날이었습니다.
아련하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품입니다.
박장원 2010.07.28 23:13  
  지리산에 서 있는 기분입니다. 스케일이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