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보다

양재현 2 2564 150
나무만 봐도 어디인줄 거의다 아실것 같은 우리들한테는 친근한 나무  입니다
곤도라 타고 내려서 바로 좌측 아래 이죠...
요즘은 산에 못가고 마음만 저곳 산 어딘가에 두고 온듯 합니다
올해에는 몸이 회복될거라는 말을 믿고, 다시 오를수 있기를 바랍니다

2 Comments
이동훈/如山 2012.02.20 09:08  
  마음만 저 산 어디에 두고온 듯...
가슴 절절함으로 동의합니다.
윤천수/알프스 2012.02.28 10:51  
  아침빛이 힘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