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겨울

이석찬 7 1508 75
얼마 만에 꺼내 본 카메라인지....
하지만 상고대는 누가 불어 불었는지  구경 조차 할수 없었습니다

7 Comments
山水.김동대 2012.03.01 04:50  
  상고대가 뭐그리 대수입니까
산너울만 보고 있어도 좋기만 합니다.
김정태 2012.03.01 19:25  
  대부분의 카메라가 요즈음 휴먼 상태이겠지요 ?
그나마 셔터라도 한번 눌러 보셨네요.
고생하신 작품 잘 감상합니다.
이석찬 2012.03.02 10:37  
  욕심이지요
그래도 아쉬운것은 있지요
정념/ 남 광진 2012.03.02 17:29  
  항상 부족한게 산사진이 아닐까 지리산엔 언제가볼꼬요? 잘난 사람은 자식 잘 둔사람보다 못하고 자식잘둔사람은 건강한 사람보다 못하고 제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세월앞엔 장사없다고------------
모명수/月光 2012.03.05 00:16  
  능선에 차분한 눈해까지 덧보이는 순간입니다
김장상/락김이 2012.03.05 15:08  
  올 겨울 지리도 그다지 좋지 않았나봅니다.
능선과 운해는 좋은데 요즘 밤바다 상고대 불어버리는 이가 있나 봅니다.
지난 덕유에서도 그러더군요.
구자은 2012.03.11 17:45  
  상고대는 없어도~~~
깔금하게 깔린 운해와 굽이 굽이 펼쳐진 산너울이
마음을 사로잡는 멋진 작품 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