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오봉

박상기 7 1008 31
2014. 3. 2. 도봉산에서 DP2 Merrill
언젠가는 담배연기 뿌옇게 낀 날을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오늘도 담아봅니다.

7 Comments
이석찬 2014.03.04 01:02  
  앙상한 겨울보다 녹이 있는 모습이 더 좋습니다
김기수 2014.03.04 09:36  
  왼쪽에서 두번째 바위가 꼭 찐방같은데...
이정도 시야면 서울쪽에선 괜찮은 겁니까?
바위질감이 좋습니다.
이인표 2014.03.04 16:56  
  오봉중에 한봉우리는 안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태 2014.03.05 07:35  
  오봉을 섬세하게 잘 표현하셨군요.
오봉 작가님으로 기록에 남으시겠군요!!!
고생하신 작품 잘 감상합니다.
chugger/이종건 2014.03.05 14:36  
  힘을 느끼는 멋진 그림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山水.김동대 2014.03.30 22:59  
  가실때 미리 연락 하세요
담배피는사람들 왕창 될고가서
운해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근디..
질감이 좋아서
운해가 필요 할랑가 모르겠어요.
박상기 2014.04.04 11:05  
  운해가 없어도 좋은 장면입니다.
담에 같이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