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각산

琴山/엄영섭 11 1354 26
희미한 등잔불에서는 잘 안 보여 밝게 비춰보기 위해 올려봅니다.

11 Comments
이인표 2014.03.24 09:37  
  선이 살아있는 추색의 모습 정말 멋집니다.
이석찬 2014.03.24 23:27  
  빛을 보고 표현 하시는 것을 많이 배웁니다
선종안/빛누리 2014.03.25 10:06  
  빛에 따라 이렇게나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심에 감탄합니다.
천의 얼굴을 간직한 산을 동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기택/淸心 2014.03.25 11:37  
  따듯한 햇살에 잠시 쉬어가야할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볼수있어 영광입니다.
꽃피는 산정에서 뵙겠습니다.
김광래/당산 2014.03.25 19:56  
  골골이 멋진 색동옷이 멋집니다.
chugger/이종건 2014.03.25 20:41  
  아름다운 빛의 세상 잘 보고 갑니다.
늘 건안하세요.
임흥빈/山 情 2014.03.26 09:36  
  오색의 빛이
환상적입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김종철/蘆亭 2014.03.26 15:56  
  멋진빛의 세상을 볼수있어 영광입니다.~~
琴山/엄영섭 2014.03.26 19:10  
  산에서 사시는 우리 식구들 뵈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요즘 이상기온으로 날씨도 좋지 못하고 흉작입니다
옛날 역사를 통해 보면 나라에 흉작이 들어 백성들이 먹을 것이 없을 때 대궐 곳간문을 열어 백성들의 기근을 면했다합니다.
우리도 이시기에 남감사님이 말한 창고작을 내 놓아 꺼져가는 불을 뜨겁게 달구어야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천수/알프스 2014.03.28 09:41  
  빛의 환희입니다
즐감합니다
山水.김동대 2014.03.30 22:29  
  멋진 빛을 담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