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다녀온 흔적.

김정태 14 1227 37
5월 17~18일 1박 2일로 작은딸 따라 설악에 다녀왔습니다.
신선대 털진달래는 딱 1송이 피어 외롭게 있더군요.
실록은,
천불동 계곡은 절정이고요.
소청봉 7~8부 능선까지 올라왔습니다.
5월 18일날 아침 운해가 차오르기를 무척 기다렸는데
더이상은 보여 주질 않았습니다.

14 Comments
김영 2014.05.19 06:53  
  전라도에서는 너무 먼 당신... 덕분에 이렇게 화면으로 설악의 신록을 감상하네요. ^^
김정태 2014.05.19 07:33  
  "산악사진은 파노라마다" 기억의 뒷편으로 사라질뻔 했습니다.
"선택과 집중" 참 멋진 말입니다.
이렇게 멋진 생각속에서 창출되는 멋진 작품들을 종종이라도
감상할 수 있게되서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작품 많이 담아내시기를 바랍니다.
오휘상 2014.05.19 10:40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박상기 2014.05.19 11:41  
  설악의 신록소식에 마음이 동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경세/leeksphoto 2014.05.19 11:47  
  설악을 따님과 같이 사진보다 더 귀중한 추억을
만들고 오셨네요.
수고하셨구요~부럽습니다.
임흥빈/山 情 2014.05.19 12:43  
  1박2일로 다녀가셨군요^^
딸님과 좋은 추억 만드셨습니다.
이인표 2014.05.19 15:43  
  골짜기 가득 운해와신록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힘든 산행 수고 하셨습니다.
chugger/이종건 2014.05.19 16:54  
  수고 하셧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언제 달려야 하는데...
선종안/빛누리 2014.05.19 18:23  
  신록과 골짜기를 메운 운해가 아름답군요.
고생하신 작품 즐겁게 감상합니다.
정념/ 남 광진 2014.05.19 18:31  
  힘든 산행하셨네요 잘 보고 안부도 전합니다
전석호/엔젤사진투어 2014.05.19 20:32  
  캬~~~~
보기만해도 부럽습니다.

이동훈/如山 2014.05.19 21:49  
  힘들게 찍은 사진 고맙게 감상합니다.
국장호/월양 2014.05.20 08:40  
  부여 지간에 다녀 오셨다니 부러웁고 고생은 했어도 보람찬 산행하셨습니다
스마일/조우현 2014.05.20 18:39  
  추억과 함께하는 설악의 풍경이 더욱 정겹습니다.
덕분에 좋은 소식 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