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는 지금.

김기택/淸心 12 1051 40
안개가 앞을가려 중봉이꺼저라 한숨을 쉬였드니
일출 빛이 사라진후 요만큼만 보여주엇답니다.

12 Comments
정념/ 남 광진 2015.01.29 08:44  
  수고하셨네요 겨울산은 언제봐도 또 보고싶어지네요
이석찬 2015.01.29 09:28  
  잘 계시지요?
힘 한번 더 쓰시지 그랬습니다,
확 불어 버려야 헌디,
이인표 2015.01.29 11:43  
  저 운해가 가라 않아야 하는데 마음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봉기 2015.01.29 15:22  
  아쉬웠던 날이였던가 봅니다
도전하다보면 마음에 꼭드는
대작이 터지는 날이 오겠지요
수고 하시였읍니다.
국장호/월양 2015.01.29 20:09  
  얼마나 아쉬웁고  서운하셨을 가요 차라리 설화나 붙지않았다면
그심정  이해하동감입니다    이겨울 가기전에 한번더 다녀가시라고
하느님이 하시니 다시한번
오탁선 2015.01.29 20:35  
  상고대가 좋습니다 아쉬웠다면 운무가 김 기택님을 너무 좋아해서 고개를들어 바라보고 싶어했나 봅니다,
안충호 2015.01.30 11:44  
  덕유산의 멋진설경과 운해가 멋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채성 2015.01.30 14:08  
  눈꽃과 운해가 잘 어울립니다.
잘 계시지요?
박재성 2015.01.30 14:28  
  운해속에핀 눈꽃이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chugger/이종건 2015.01.30 15:08  
  수고 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안부 전합니다.
모명수/月光 2015.01.30 15:27  
  뭉실움실대는 운해을본니 춥구나 하는생각
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반상호 2015.02.01 15:26  
  덕유는 이런 상황
올해는 한번도 못가서 즐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