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산

유봉기 10 1837 210
2011년 4월16일 .  XL80mm.코닥 E100VS .6-14판
지난 사진입니다
이원고는 고선종안님과 차량 2대를갇고가 한대는
상부능선 초입에 또한대는 중간하산부길에 주차하여놓고
여명을시작으로 능선초입부터  촬영을하였던 옛기억이나는군요
초입부터 촬영을 하면서 중간하산부능선부까지 가는데
목에서 그야말로 쓴내가 나더군요.
이원고를 보고있노라니 고선종안님이 그립고
보고싶어 집니다.

10 Comments
윤천수/알프스 2016.03.29 08:56  
  아픈 기억이 있는 작품이내요
즐감합니다
박채성 2016.03.29 11:11  
  그때 기억이 나네요.
저는 서울에서 산악회 버스를 타고 주작산에 처음으로 갔을 때 입니다.
산악회버스는 덕룡산에서 정차하고 저는 다시 택시를 타고 주작산 초입부터 촬영을 하면서 산행을 하는데...
중간에서 대전에서 오셨다는 선종안씨와 다른 한분과 처음으로 인사하고 같이 촬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분이 유봉기님이셨군요.
하늘을 보니 그날이 맞네요.
다시 한번 선하게 웃어주던 고선종안 작가님이 생각납니다.
유봉기 2016.03.29 15:11  
  그렇습니다
글을작성하면서 선작가와 총무님 의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모습도  기억이
나기도  하였답니다.
김창수 2016.03.29 15:53  
  아픔과 추억이 있기에
더욱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4/5(화) 주작산 촬영 예정입니다
회원님들 뵐 수 있을지~~~
이인표 2016.03.29 16:17  
  아직 주작산 못갔지만 수고하신 작품 잘 감상합니다.
김학래 2016.03.29 20:43  
  추억이 있는 멋진 작품입니다~즐감합니다.
김기택/淸心 2016.03.31 20:42  
  작품을 통해서 고인의 환한웃음이 다시금 생각나네요.
추억을 간직한 좋은 작품 오래보관하세요.
정념/ 남 광진 2016.04.03 11:29  
  파아란 하늘에 힌구름 좋습니다 지난 날들이 떠오르게하는 사진 이군요------
오탁선 2016.04.06 01:10  
  재작년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청명한 하늘이 좋습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16.04.10 19:19  
  이런 맑은날 만나기도 힘든데 고생하시어 좋은장면 촬영 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