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Comments
이재섭 2009.08.10 17:43  
  저는 이 장면이 평생의 소원이 되었습니다.
제석봉의 운해. 천왕봉에서의 일몰
이 두 원고를 얻기위해 얼마나 올라야 할 지요.
그리고 싶은 구도는 많은데. 이 여름도 지나 가는 듯 합니다.
김도호/정산 2009.08.10 17:50  
  저는 이렇게 멋진 장면은 못볼것같습니다.
아마도 제석봉은 포기해야할것같습니다.
기라성같은 선배님들 작품을 보면서 늘 느끼는겁니다.
감동입니다.
이석찬 2009.08.10 17:53  
  가슴 설레게 합니다
이 장마 끝자락 붙들고 싶습니다
김승기 2009.08.10 19:33  
  장관입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09.08.11 09:36  
  평생을 두고 그려야 할 장면이 아닌가 합니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