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상선대의 겨울

이백휴/덕유예찬 4 1695 21
같은 장소 이지만 날짜는 서로 다릅니다.
운해가 솓구치면 필름 소비만 늘어나지요...

4 Comments
이재섭 2009.10.22 15:43  
  정신이 번쩍드는 대작입니다...
칼 바람 속에 서있고 싶어지네요..
오휘상 2009.10.22 15:59  
  앗다 !  오랜만이요, 잘있었죠 ?
어디 같다왔대요
이 필름 많이 쏘았을텐데 똑같은 필름 어디다 쓸려고 몽땅 보관하고 있데여
보관 장소없으면 베란다 넘어로 버려요 ? 경비아저씨 내가 아니까
고재웅/타는목마름 2009.10.23 00:26  
  숨이 탁 막힐듯한 감동을 주는 사진입니다..^^
이광래 2009.10.23 07:18  
  쓰나미 처럼 밀려오는 운해가 장관입니다.
올 겨울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