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오해문 17 1871 0 2018.11.11 20:57

영봉에서...

오래전 산행을 할때의 기억이 어쩌면 좋은 뷰가 나올것도 같은 생각에 무작정 올라간 월악산 영봉의 여명입니다.

신륵사에서 출발 2:30분 낙엽이 쌓인 가파른 길이라서 낙상의 위험이 많은 계절이더군요.

17 Comments

김태우 2018.11.12 04:52

보기 힘든 작품,
새벽의 먼 산행길에 담으신 작품을 보여 주셔서 감사히 감상합니다.

오해문 2018.11.12 19:49

오르기도 힘이 들지만 눈으로 보는풍경이 너무 아름다운데 액자속 구성도는 많이 떨어지는 아쉬움을 감출수가 없는곳 입니다.
일기 보고 또 도전을 해볼곳이 생겼답니다.

류영민 2018.11.12 10:42

오르기 힘든 월악산의 기억
힘들게 담으신 멋진 작품을 감상합니다.

오해문 2018.11.12 19:50

ㅎㅎ 만만치 않은 산행길이지요.^^

천호산 2018.11.12 15:00

힘든산행 좋은작품 ..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오해문 2018.11.12 19:50

힘이 든만큼 좋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박채성 2018.11.12 15:41

월악산의 산행길...백두대간시절이 떠오릅니다.
추웠던 기억밖에 없는데....느낌이 좋습니다.
저는 문경에 있는 희양산인가요. 시루봉 대야산 ..암튼 그쪽에서 보았던 가을산행이 많이 떠오릅니다.
기억을 더듬어 산행하시고 좋은 곳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미지의 산행안내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오해문 2018.11.12 19:47

희양산의 악휘봉이 많이 생각이 나기도 한답니다.
언제 가보고는 싶은데..
이제는 연식이 아쉽기만 합니다.

양방환 2018.11.12 16:28

월악산 영봉하면 20여년전에 와이프와 함께 등반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암튼 대단하신 체력으로 좋은 작품을 얻으셨습니다.

오해문 2018.11.12 19:48

눈으로 보는 풍경은 환상인데 사진의 구성도는 많이 떨어지는군요..
그래서 좋은사진이 안 올라 오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