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소

배도한 9 4179 118
몇장 있지 않는 향적봉 대피소 사진.

3년전 어느날 기획이사님과 재무이사님 이 함께한 추억속에서..

67+45mm 노출시간 8분

9 Comments
이행훈/仁 峰(인봉) 2008.12.22 15:42  
  하늘과 대피소의
실루엣이 상반되는 것처럼
멋지고 기막힌 상황을 포착하셨습니다.
이재섭 2008.12.22 16:04  
  운해에 떠있는 것이
외계의 비행물체 같네요.
특이한  작품 즐겁게 감상합니다.
송영주/주이스 2008.12.22 19:39  
  저 운해 속으로 빨려들듯합니다.
멋진작품입니다.
박상기 2008.12.22 22:41  
  이날 이 상황은 일몰후의 상황인데...
향적봉대피소에까지 바닷물이 올라왔습니다.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山海 장인호 2008.12.22 22:53  
  대피소에서 바닷물에 뛰워들고 싶은 느낌이드네요.
정말 좋읍니다.
靑山/민경원 2008.12.23 01:11  
  사진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게 해주는 사진 감사합니다
김신호 2008.12.23 06:45  
  광각의맛이 멋지게 묻어나는 순간입니다...
이광래 2008.12.23 07:30  
  마치 우주에 있는 듯 신비로움이 가득한작품입니다...
대피소를 피해 화각을 잡으려고 하는데..  대피소가 주제가 되는 멋진 작품입니다..
김정숙/수산나 2008.12.24 16:24  
  장노출의 묘미.
산신령이 하늘에서 내려올 듯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