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고목

임흥빈/山 情 10 1401 17
지난주 직장 산악회 회원들과 태백산 눈꽃 축제 행사에 참석하는
기회에 태백산을 올라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간다는 주목의
상고대를 담았습니다...
회원 여러분 !
입춘의 2월, 더 큰 희망과 꿈으로 시작하는
즐거움 속으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요^^.

10 Comments
박민기 2010.02.01 18:16  
  깔끔한 상고대...
이날 인파가 엄첨 많았을것 같은데 수고하셨습니다.
전기호 2010.02.01 19:26  
  입춘!
벌써 그렇게 되었군요.
아직 겨울산에 목마르고 있는데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건가요.
안길열/강산에 2010.02.01 23:12  
  태백산 한 번 더 도전 하고픈 곳이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저 눈으로 그리워할 뿐
멋진 작품 보는 걸로 만족합니다.
이경세/leeksphoto 2010.02.01 23:59  
  엄청나게 많은 진사님들이 오신다 들었는데
멋지게 담으셨네요.
김승기 2010.02.02 09:52  
  태백산도 잘 있군요.
추석 이후에 설악산과 함께 날 잡아 한번 가보고 싶군요.
임선생님의 열정적인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선종안/빛누리 2010.02.02 11:53  
  태백의 주목 형제들이 꿋꿋이 겨울을 이겨내고 있군요..
김정태 2010.02.02 23:18  
  잠시 태백을 잊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나게 하네요.
잘 감상합니다.
山水.김동대 2010.02.04 08:43  
  태백산 가본지 아득합니다.
이제는 울타리도 없어지고
나무에 속살에 박아놓은거도 보이지 않는군요.
좋은상황 만나면 대작도 나올거 같습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10.02.04 18:57  
  목책을 치우니 보기 좋으네요.
올해 졸업할 기회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이광래 2010.02.11 17:39  
  태백의 상고대가 멋집니다.
올해는 태백산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주지는 않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