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보다

이석찬 7 1639 11
지리산에 물 들어 왔습니다

7 Comments
곽경보/재무이사 2010.03.01 10:18  
  하늘이 벗겨지지 않았구만.....호들갑은....ㅋㅋㅋ
이쪽에서 보니 노고단에 카메라 2대 설치해 놓은게 보일 정도로 시계도 좋았는디
전경에 걸게 없어서 무쟈게 아쉬웠어요.

구라청에서느 운고가 1500피트라고 했는디.
출발할땐 잔뜩 흐린 하늘이라 구라청 욕을 해 댔는데
600미터 올라서니 안개속
800미터 넘어서니 벗겨져서 대운해가 깔렸더군요.
이번 상황을 보면 구라청 정보도 믿을만 한듯.....
김정태 2010.03.01 18:31  
  운해가 대단했네요.
오랫만에 손가락이 조금 바쁘셨겠습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잘 감상합니다.
임흥빈/山 情 2010.03.02 08:47  
  지리를 삼키듯 웅장한 운해입니다
좋은 작품 감상의 기회 감사합니다....
박민기 2010.03.02 12:04  
  우리 고향집 없어 졌습니다.
그래서 시루봉이 생기고 그랬나 봅니다...!
이광래 2010.03.02 16:43  
  대운해를 보셨군요....
운해사이를 통과하는 빛이 멋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윤천수/알프스 2010.03.02 20:19  
  저바다에 누워 ~~~
정말 포근합니다 멋집니다
대작을 하셨내요
ㅉㅉㅉㅉ
추천 꽝!!
김광래/당산 2010.03.05 14:54  
  배 띄워도 될만한 좋은 상황입니다.앞쪽의 산만함과 운해의 고운모습의 대비가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