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봉지킴이

김승기 6 1423 30
지난 가을에 촬영한 필름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현상을 했다.
필름 반이 빛을 먹어 6*6포멧으로 잘랐다.

6 Comments
임흥빈/山 情 2010.03.02 08:43  
  홀로선 고목이 중봉의 태고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만 있으세요^^.
이석찬 2010.03.02 09:01  
  오랫만에 소식 들어 봅니다
한 겨울 잠수 하셨습니까?
하기사 날이 좋아야 오르든지 말든지 할텐데....
이제 봄 신록이나 봐야 할듯 합니다
박민기 2010.03.02 12:03  
  그래도 구도 좋습니다....
이광래 2010.03.02 16:45  
  운해의 부드러움이 좋습니다.
저 고목을 보고있으면.. 앙증맞고 귀여운 소녀같은 느낌이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윤천수/알프스 2010.03.02 20:15  
  오랫동안 감춰져있든  귀한 자료내요
부드럽습니다
김정태 2010.03.02 21:03  
  부드러운 운해의 느낌이 좋습니다.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