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이인표 11 830 8

은하수 볼가해서 정령치 갔는데 바람이 너무 불고 추워서 차밖으로 나올 수가 없다.


  1시쯤 보니 구름이 덮혀 은하수는 볼 수가 없어 포기하고


무료 주차장에서 자고 일어나니 반야봉쪽에 상고대 있어 노고단가니 높은 봉우리는 상고대가 생겨습니다.


이곳도 강풍에 기온이 한겨울 날씨 입니다.


일기예보에는 11시 정도 하늘이 열릴것 같은데 바람 피할 곳이 없다  다행히 동계 촬영 준비을 해서 견달만 하다 산객은 추워서 바로 하산 한다


11시넘어 해가 나와 몇커 촬영하고 하산 손이 너무 시리다 핫팩 하나도 부족하다



11 Comments
임정묵 2021.04.19 23:25  
노고단의상고대가 아주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동대/山水 2021.04.19 23:51  
고생하셨지만 봄 상고대 보는 행운을,,,
정현석 2021.04.20 05:27  
보게 되믄 4월 상고대를 보게 되는군요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김경태 2021.04.20 07:16  
밤에 무지 추웠습니다

저도 추위를 많이 안타는데
이날은 추워서
간이담요까지 걸치고 사진 찍었습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21.04.20 08:59  
요즘 날씨가 역주행 하는것 같습니다.
특히, 새벽을 다녀야 하는 우리들은 보온대책도 잘 세워야 고생을 덜할것 같습니다.
정규석 2021.04.20 09:02  
진달래가 피고 철쭉피는데 여긴 완전 한 겨울이군요.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대신에 멋진 작품 감상합니다.
오해문 2021.04.20 10:04  
노고단 4월의 상고대를 담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이날 태백도 상고대가 필것 갇아서 가려고 햇는데 집안일이  생겨서 못갔더니  역시나 피었드군요.
이정만/江山 2021.04.20 16:55  
춘4월에 상고대 만남을 축하드립니다.
박상기 2021.04.20 18:05  
노고단에서 보는 4월의 타임머신입니다.
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김기수 2021.04.20 19:46  
그날 가야산에도  상고대가  앉았습니다.
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김기택/淸心 2021.04.20 20:32  
춘겅의  멋들어진 장면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